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오늘은 살인장난감 또는 살인자ㅇ난감 웹툰 소장용 단권 완전판 책에 대해 글을 작성합니다.
필자는 넷플릭스에서 처음으로 <살인자ㅇ난감>을 접하였고, 1화를 보고 나서는 그 자리에서 8화까지 달렸습니다.
그 뒤로 원작이 웹툰이라는 걸 서점에 아내와 놀러 갔다가, 매대에 올려져 있는 <살인장난감> 소장용 단권 완전판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웹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뭔가 책도 끌리더군요. 그래서 웹툰을 종이책으로 처음 보게 된 계기가 되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뭔가 영화와 같은 영상물을 감명 깊게 보고 나면, 항상 종이책도 찾아서 봤었습니다. 영화 대부 또한 영화를 다 보고 원서를 보았었죠.
이렇게 살인장난감의 드라마를 보고 책을 구매하기 위해 온라인 서점을 찾았습니다. 할인과 포인트 누적이 온라인상에서 더 매력적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인터넷에서 종이책을 구매할 경우, 택배로 책이 오는 만큼 책의 상태를 미리 파악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만일 만화가 꼬마비나 살인장난감의 팬이라서 소장용으로 책을 보유하고자 한다면, 서점에서 책의 상태를 잘 살펴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가격은 25,000원입니다.
본 글에서 공유된 모든 그림과 책의 내용은 꼬마비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스포 내용도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책의 목차입니다. 총 660페이지로 꽤 두꺼운 책이지만, 빠르면 2~3시간 이내에 다 볼 수 있습니다. 외전도 한 책에 다 모여있습니다.
살인자ㅇ난감 책 모습입니다
(띠지 포함)
회색 커버이고 양장본이기에 책 표지가 크게 구겨지지 않습니다.
앞서 언급한 서점에서 책의 상태를 보고 구매해야 하는 원인이 바로 아래의 사진에서 나옵니다.
잘 보시면 책의 우측 상단 모서리가 살짝 굽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택배로 배송되는 과정에서 충격이 가해진 게 아닌가 합니다.
회색 커버 위에는 보라색 프린트로 "살인자ㅇ난감" 및 "꼬마비 만화"가 기재되어 있네요.
띠지에는 아래의 문구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 평점 9.9 전설의 웹툰!, 평범한 네 컷에 담아낸 "21세기판 죄와 벌"
책의 사이드입니다. 보라색으로 "꼬마비 만화"라고 기재되어 있고 띠지에는 "소장용 단권 완전판 (외전 포함)" 및 출판사 "글의온도"가 프린트되어 있네요.
살인장난감 책의 뒷면에는 아래의 보라색 프린트 문구가 있습니다:
Nullum crimen, nulla poena sine praevia lege poenali
&
인간의 친구, 딸바보, 100일
그리고 띠지에는 아래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아저씨, 뭔가 죽어야 마땅한 짓 한 적 있는 않아요?"
연쇄살인마인가, 슈퍼히어로인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 이탕 그를 쫓는 형사, 장난감
살인자ㅇ난감 책 모습입니다
(띠지 미포함)
살인장난감 소장본 책의 띠지 미포함 사진입니다.
살인자ㅇ난감 책 모습입니다
(디테일 룩)
Nullum crimen, nulla poena sine praevia lege poenali
범죄가 없고, 이전의 형법 없이는 형벌이 없다
살인장난감 책 내부 예시
한 페이지에 4컷 만화 2개가 있는 형식을 가진 책입니다. 좌측에 있는 네컷을 위에서 아래로 본 뒤, 우측에 있는 네컷 또한 위에서 아래로 읽으면 됩니다.
살인자ㅇ난감 넷플릭스에서는 책에 대한 내용이 많이 다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웹툰에서는 죄와 벌 책에 대해 조금 더 나온 것 같네요.
nullum crimen,
nulla poena sine lege.
non finis, remaneo
범죄는 없고,
법 없이는 처벌이 없다.
끝이 아니다, 난 남아있다.
오늘은 살인자ㅇ난감 소장용 단권 완전판 책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의 원작을 웹툰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본 글을 참고하여 좋은 구매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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