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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직장인 CCJ/CCJ의 Review

화나 3집 - <화나콘다> 그린 사인반 CD 앨범 리뷰

by Cool Calm Joon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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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오늘은 화나의 3집 화나콘다의 피지컬 CD 앨범에 대해 글을 작성합니다.

개인적으로 화나틱을 이어서 명반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멜론에서도 화나콘다 앨범에 명반 딱지를 부여했네요.

화나콘다 피지컬 그린 앨범은 2017년 4월 말에 한정판으로 총 1000장을 팔았다고 합니다.

1000개에 화나가 직접 사인을 했으며, 아래 사진은 화나콘다 그린 에디션을 손수 포장하는 음반사 직원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4월 당시 하루 만에 절판된 피지컬 앨범을 필자는 최근 중고거래를 통해 구매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아무리 소가죽으로 된 피지컬 앨범이라도 52,000원이면 비싸다며 안 살 법도 했지만, 높은 가격에도 그린 에디션이 다 팔렸다는 게 명반은 명반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화나는 본인 페이스북에, 화나콘다 그린 피지컬 앨범이 하루 만에 다 팔릴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하더군요.

총 천장밖에 없는 화나콘다 그린 버전을 운 좋게도 중고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화나 3집 화나콘다 그린 사인반을 살펴보시죠.

 

화나 3집 - 화나콘다

그린 사인반

초록 커버입니다

초록색 겉 종이 커버입니다. 앞 면에 FANACONDA!가 잘 보이네요.

확대해 보았습니다. 이제는 FANA 'THE UGLY GOBLIN' KIM도 보이네요.

화나콘다 그린 사인반 CD 겉 표지의 뒷면입니다.

트랙리스트입니다. 11번 트랙이 화나콘다 그린 피지컬 앨범의 보너스 트랙입니다. BOXES라는 곡이네요.

화나콘다 그린 에디션 사인반의 옆모습입니다.

화나 3집 - 화나콘다

그린 사인반

소가죽 케이스입니다

화나콘다 그린 사인반을 겉 케이스에서 꺼내 보았습니다. 지갑처럼 보이는 소가죽 CD 케이스가 보입니다.

화나콘다 그린 소가죽 케이스의 뒷모습입니다.

똑딱이 단추로 여닫을 수 있습니다.

화나콘다 그린 소가죽 케이스를 열어보았습니다. CD, 지니 이용권 그리고 사인된 가사집이 보입니다.

지니 이용권 카드를 보관하고 있는 주머니 부분을 자세히 보면 FANACONDA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화나콘다 그린 가죽 에디션 케이스에서 가사집을 꺼내보았습니다.

화나 3집 - 화나콘다

그린 사인반

구성품입니다

화나콘다의 가사집입니다. 총괄 프로듀서가 화나이군요.

모든 곡의 작곡은 김박첼라가 진행했지만, 작곡가의 이름은 기재되어 있지 않네요.

그리고 가죽 케이스 디자인은 안성수라는 분이 진행했군요.

화나콘다 지니뮤직 청취권입니다.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생겼네요.

화나콘다 지니뮤직 이용권의 뒷면입니다.

화나콘다 그린 에디션의 CD입니다. 요즘에도 CD 듣는 분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화나 3집 - 화나콘다

그린 사인반

가사집입니다

화나가 사인한 가사집을 열어보았습니다.

어글리 고블린이 초록색 배경에서 초록색 머리를 하고 초록색 비옷을 입고 있네요.

화나 사진 뒷면에는 가사입니다. 필자의 경우 화나콘다 앨범 중에서 특히나 좋아하는 곡이 <유배지에서>, <POWER> 및 <대면>입니다.

화나 유배지에서 가사

화나 POWER 및 대면 가사.

 

 

오늘은 화나 3집 화나콘다 그린 피지컬 CD 앨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17년에 발매되었으니 2027년에는 출시 10주년이 되네요.

데이토나 레코즈에서 10주년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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