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오늘은 일독을 마친 책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박세니 저자는 뭔가 꾼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오랜만에 교보문고에 방문했을 때 베스트셀러 섹션에 비치되어 있어 원스토리 패스 1달 무료권을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얇은 책이기에 금방 읽을 수 있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사고를 하게 해 주는 좋은 말들이 있기에, 좋은 기운을 받아 간 그런 책이었습니다.
저자는 인간은 생각하는 대로 살아간다며,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정신과 무의식에 대해 제대로 알고 행동해야 한다고 합니다. 알고 있어야 모든 생각이 변화하고, 결국 삶이 놀라운 방향으로 달라진다고 합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가난하다는 사실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풍요로움에 집중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지식과 방법을 저자는 본 책에 담았다고 합니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나는 성공할 수 없다 등의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매일매일 살아간다면, 정말로 할 수 없을 것이며 정말로 부자가 될 수 없을 것이고 정말로 성공과 멀어질 겁니다. 아인슈타인은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상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우리 모두 진정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지금부터 갓생을 살아 봅시다!
오늘도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이제 책에서 필자가 책을 보며 인상 깊었거나 유익하다고 생각한 부분들을 발췌하여 공유합니다.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나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100% 성공하는 삶을 사는 방법
저자: 박세니
"나는 수강생들에게 "월 1억 원 이상을 버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을 자주 한다. 그러면 "특별한 사람이다.", "괴물이다." 같은 답변이 쏟아진다. 하지만 모두 정답이 아니다. 그들은 특별하거나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 고도의 집중력을 가진 사람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나는 반드시 해낸다.'라는 생각을 무의식 속에 설정해두고 그 상태에 몰입해 자신의 업을 성장시켜 부자가 될 수 있었다."
"아무리 뛰어난 스포츠 선수도 감독이 있어야 최고의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다. 훌륭한 감독과 코치와 함께 한다면 자신도 몰랐던 멘탈을 놀랍게 성장시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즉, 정신력도 혼자보다 스승에게 배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인정은 곧 진정한 성공의 출발점이다. 잘난 사람을 먼저 인정해야지만, 그 사람의 장점을 내 것으로 흡수할 수 있다. 인정하면서 생겨나는 열등감을 내가 강해져야 하는 이유와 의욕으로 승화시키는 사람이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다."
"목표가 확실한 사람에게 잠이 오지 않는다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목표를 하루빨리 달성하기 위해 밤새 더욱 몰입한다. '하늘이 내 목표를 이루라고 잠을 잠시 안 잘 수 있도록 돕는구나.'라고 생각하며 축복을 기쁘게 누린다. 그리고 다음 날 활동하는 시간에 잠을 자지 않는다. 기껏 받은 축복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능력은 차이가 크지 않다. 비슷한 능력을 가졌지만 어릴 적부터 어떤 뜻을 품고 그 목표를 매 순간 잊지 않으며 강력하게 자기최면을 걸었느냐 그렇지 않았느냐, 자기 멘탈을 키우고 확신했느냐 하지 않았느냐가 중요할 따름이다. 만일 이것이 어려웠다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이끌어줄 사람을 만났느냐 못 만났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뿐이다."
"발전하려면 같은 수준의 사람끼리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 더 수준 높은 사람과 어울리면서 긍정적인 영향과 자극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언제나 같은 수준끼리만 만나면 한계에 다다르고 발전이 없다."
"우리는 눈 감고 뜨는 사이 매번 달라질 수 있다. 이 사실을 인지하길 바란다. 그리고 항상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집중하면서 공부하고 노력하면 좋겠다. 이를 통해 '안된다.'는 생각은 잊을 것이다."
"편하게 얻은 것은 진짜 내 것이 아니다. 그리고 쉽게 사라진다. 이것은 진리이다. 갖고 싶은 것을 편하게 얻은 사람은 간절함도 고마움도 감동도 없기 때문이다."
"고스트 부대가 전쟁터에서 보여준 기만전술은 훌륭한 생존 수단이 됐다. 하지만 전쟁터가 아닌 일상에서는 당장 화려하게 보이는 포장된 모습으로 남을 속이려 하기보다는 진정성으로 채우는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 변화되지 않은 본질을 번지르르한 포장으로 싸놓는다고 해도 언젠가는 벗겨지기 마련이다. 만일 거짓된 모습으로 타인을 속이는 데 성공하더라도 평생 거짓말로 살아야 하기에 결국 남는 것은 허망함뿐이다."
"자신을 속이지 말고 인정하고 온전하게 받아들이길 바란다. 그것이 가능할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내 삶에 감사할 수 있게 된다."
"진짜가 아닌 가짜들은 사람들에게 헛된 희망을 주고 망상을 하게 만든다. 진짜는 실전 경험이 많고 그 실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여러 측면으로 진정성 있는 조언이 가능하다. 또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다. 반대로 가짜는 풍부한 경험이 없어 자신의 상황에 통했던 부족한 지식으로 그것이 전부인 마냥 떠든다. 이로써 노력은 생각만 해도 겁이 나고 하기 싫은 평범한 사람들은 근거 없는 꾐에 넘어간다. 이미 우리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악순환이다."
"사실 왕도는 없었다. 평생을 바쳐 정성을 다한 것이 고수가 된 비결이다. 사람들은 최종적인 결과물만 보고 판단하지만 어떤 한 가지에 온 정성을 다해 오랜 시간을 투자하며 노력한다면 반드시 잘하게 된다. 아무리 재능이 있는 자도 오랜 시간 꾸준하게 노력하는 사람을 못 이기는 법이다."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적성에 맞지 않아', '재능이 없어.'라고 한다면 결국 자신은 그 이상, 이하도 될 수 없다. 명심하자.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꾸준함이다."
"돈이 생각에서 나온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젊은 시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장소는 어디일까? 바로 도서관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분야의 최고가 되고 싶다면,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을 해야 한다. 그 분야의 최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데,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있는 곳이 바로 도서관이다. 도서관은 모든 성공한 자의 정신과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책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곳이다."
"명심하자. 우리가 살면서 경험하는 모든 것에 더 멋진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가는 자세야말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태도다."
"어느 시기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발전에 필요한 환경을 의도적으로 만들어가는 사람이 있다. 바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아는 사람이다. 목표가 뚜렷해야 거기에 집중하면서 발전에 불필요한 것을 가지치기 하고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서다."
"자신의 삶에서 반드시 이뤄야 하는 목표가 있다면 원하는 것 이외의 요소를 수없이 품고 있는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초집중하는 삶을 살기 위해 그것을 방해하는 요소들로부터 멀어져야 한다는 의미다. 성공하려면 자신의 삶에서 불필요한 요소들을 분명히 인식하면서 선택적인 무시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배움을 피하고 사람들의 피드백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어떤 사물이나 사람들에게서는 아무런 가치나 영양분을 받을 수 없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하는 것이다. 이는 세상과의 단절이 아니기에 두려움을 느낄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나를 위한 의도적 단절로 마음에 평화가 오고 진리에 대한 확신이 더욱 커나갈 뿐이다."
"과거에 빠져 사는 사람에게는 발전이 있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안 좋은 일이 벌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내용을 뇌과학에서 어느 정도 밝혀내고 있다. 일본의 이화학연구소 연구진은 과거 기억을 오랜 시간 떠올리면 그것이 뇌에 저장되면서 '타우'라는 단백질을 축적하는데, 이 물질은 기억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장시간 추억에 잠기는 습관을 가진 사람일수록 뇌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이다."
"사람을 만날 때도 마찬가진다. 자신에게 이로운 사람인지, 해로운 사람인지를 단숨에 판단한다. 그래서 좋지 않은 사람으로 다가오면 부정적인 시선으로 그 사람을 보게 되고, 단점만 보여 싫은 감정이 계속 쌓이고 만다. 그런데 0.02초의 시간을 시간을 신뢰하는가. 눈 깜빡할 시간보다 짧은 시간에 누군가를 평가한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그저 뇌에 농락당할 것일 뿐이다."
"어떤 사람이건 그 나름의 존재 이유와 쓰임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어떻게 그 사람에게 다가가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뀐다는 진실을 현명하게 믿어야 한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누구나 부족한 점이 있기 마련이며 실수를 한다. 그러므로 완벽하지 않은 인간은 서로를 용서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남을 욕하면 스트레스가 풀릴 것이라 믿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잊었던 시시콜콜한 일까지 떠오르면서 상대의 결점이 더욱 강렬하게 남을 뿐이다. 인간의 마음은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서 보이지는 않지만 강력한 마음의 근육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CCJ의 Books Read > 자기계발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란하게 도와달라고 외치는 자들(ft. 스윙스 책 HEAT 히트) (8) | 2024.08.28 |
---|---|
래퍼 50 센트 책 <Hustle Harder, Hustle Smarter> 리뷰 (0) | 2024.06.11 |
사람을 얻는 지혜 - 발타자르 그라시안 (0) | 2022.11.06 |
로지컬 라이팅: 맥킨지식 논리적 글쓰기의 기술 (0) | 2022.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