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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최초 형제 통역장교 탄생”

by Cool Calm Joon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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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오늘은 최초 형제 육군 통역장교가 탄생한 소식을 공유합니다.

국방일보 임채무 기자

 

입력 2018. 12. 03 17:14

업데이트 2018. 12. 03 17:21

 

학군교, 전문사관 임관식 통역 등 軍 전문인력 20명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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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학생군사학교는 지난달 30일 권혁신 학교장 주관으로 20명의 신임장교와 가족·친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사관 25기 임관식을 거행했다. 신임장교들은 재정·통역·5급 공채 등 각 직무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재들이다. 재정장교의 경우 사회경력연수에 따라 1년 미만은 소위, 1~3년은 중위, 3년 이상은 대위로, 5급 공채는 중위로 임관한다.

 

이들은 8주 동안 군 기본자세와 전투체력을 기르고, 기초 전투기술·전술학·일반학 등을 이수함으로써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갖추는 것과 함께 장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정립하는 데 노력해 왔다. 이날 육군참모총장상은 통역장교로 임관하는 박성민(24) 소위가, 육군교육사령관상은 이광원(27) 소위가, 학교장상은 백준혁(26) 대위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임관식에는 현재 육군군수사령부 통역장교로 복무 중인 형 조동민 중위에 이어 조승민 소위가 통역장교로 임관, 육군 최초로 형제가 같은 길을 걷게 돼 화제를 모았다. 이들 형제는 6·25참전용사인 할아버지와 특공부사관으로 근무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군 장교를 선택하게 됐다.

 

이현식(26·통역) 소위는 12년 동안 호주에 거주하며 대학을 졸업하고 비행교관 자격증을 취득해 3년 동안 비행교관으로 활동한 특이 이력이 있다. 호주 영주권까지 획득한 이 소위는 군에 입대하지 않아도 됐지만 대한민국을 자신의 진정한 조국으로 여기고 입대했다.

 

홍성일(24·통역) 소위도 미국 명문 음악대학인 버클리음대를 졸업하는 등 오랜 미국 생활로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었지만 장교로 임관하는 것이 자신에겐 더 의미 있고 값진 일이라고 생각해 9년 동안의 외국 생활을 정리하고 장교의 길을 택했다.

 

권 학교장은 축사를 통해 “장교단의 일원으로서 조국을 먼저 생각하고 국민에게 봉사 및 헌신하는 자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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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으로도 통역장교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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