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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병의 군대 적금 재테크(ft. 카투사 어학병 저축 방법)

by Cool Calm Joon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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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오늘은 군대에서 병사의 재테크에 대해 글을 작성합니다.

최근 병사들의 상향된 봉급으로 장병내일준비적금 제도를 활용하여 목돈을 모으는 병사가 절반 이상이라고 합니다.

관련 내용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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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병의 군대 적금 재테크

(ft. 카투사 어학병)

 

“제대하면 레이 뽑을까, 등록금 보탤까”…김 일병의 ‘軍적금 재테크’

 

매일경제 김성훈 기자 2024 08 29

 

국방일보 8月병영차트 설문조사 결과

61% “봉급을 저축에 가장 많이 쓴다”

병장中 ‘月100만원 이상 저축’ 응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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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이 신분증과 군 봉급 입금계좌, 군부대 복지시설 결제수단 등의 역할을 하는 나라사랑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출처: 국방일보

 

병사들이 과거에 비해 크게 오른 봉급을 차곡차곡 모아 전역 미래를 위한 종잣돈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방일보는 병사들을 대상으로 ‘봉급을 가장 많이 쓰는 사용처’에 대한 병영차트 설문조사를 진행해 29 이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12~18 이뤄졌고 855명이 참여했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훌쩍 넘는 60.9%(521) 봉급을 적금(저축) 가장 많이 쓴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목돈 마련(미래 대비)’라는 응답이 66%(344) 가장 많았다.

 

병사들은 적금을 붓는 이유에 대해 △장병내일준비적금 제도의 혜택이 좋아서(11.7%) △딱히 곳이 없어서(7.1%) △생활비·학자금 마련(5.8%) △여행 자금 마련(2.3%) 순으로 답변했다.

 

매달 저축액에 관한 질문에는 40 이상~70 미만’이란 응답이 62.8%(327) 가장 많았다. 이어 70 이상~100 미만(16.1%) 10 이상~40 미만(12.5%) 순으로 집계됐다. 올해 기준 125만원(내일준비지원금 제외) 받는 병장 중에서는 100 이상 저축한다’는 답변도 2.1% 나왔다.

 

병사들 사이에서는 각종 혜택이 좋은 장병내일준비적금을 기본으로 목돈을 마련하는 재테크가 대세로 자리 잡은 분위기다. 이병 때부터 장병내일준비적금의 최대 납입 금액인 40 원을 모두 넣고 계급이 올라가면서 생기는 여윳돈도 추가로 저축하는 경우가 많았다.

 

육군5포병여단 소속 김모 일병은 “매월 봉급 80 원에서 40 원은 적금으로 공제, 20 원은 따로 저축하고 남은 돈만 쓴다”고 소개했다. 육군9보병사단의 어모 상병도 “매달 적금에 40 원을 납입 중이며, 남은 봉급으로 다른 적금 상품에도 가입했다”고 말했다.

 

육군을 기준으로 복무 기간 18개월 동안 장병내일준비적금에 40 원을 납입하면, 전역 원금과 이자, 정부 재정지원금을 합쳐 1400 원을 만들 있다. 내년부터 해당 금융상품의 납입 한도가 55 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장병들에게 돌아갈 혜택도 커질 전망이다.

 

저축에 이어 병사들의 지갑을 잡아끄는 곳은 ‘군마트(PX)(10.8%)’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육군5보병사단의 박모 상병은 “힘든 훈련과 일과를 끝내고 PX 가는 생활의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육군2신속대응사단 소속 홍모 일병은 “사회보다 가격이 엄청 저렴해 편히 이용할 있다”고 답변했다.

 

병사들은 저축과 PX 이용에 이어 △외출(10.6%) △문화·취미생활(6.1%) △재테크(5.3%) △자기계발(2.3%) △부모님 가족 용돈(1.8%) △선물 구입(1.1%) 등에 봉급을 주로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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