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2025년부터 병사 월급이 최대 205만원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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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병장 월급 최대 205만원... 육아휴직 급여 250만원
정부, '2025년 예산안' 발표
육아휴직 급여도 최대 월 250만원으로
생계급여 기준 완화… 7만명 더 받는다
조선일보 권순완 기자
입력 2024.08.27. 11:00
업데이트 2024.08.27. 15:02
내년부터 군 장병이 받는 월 봉급이 최대 205만원으로 늘어난다. 육아휴직 기간에 받는 급여는 월 최대 250만원으로 증가하고, 저소득층이 국가로부터 받는 생계급여도 많아진다.
27일 발표된 정부의 ‘2025년 예산안’엔 이런 내용들이 포함됐다.
우선 윤석열 대통령의 ‘병사 봉급 200만원 시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병사에게 지급하는 급여를 올린다. 병장 기준으로 올해 월 봉급은 매월 최대 165만원인데, 이것이 내년엔 40만원 늘어난 205만원이 된다. 205만원 가운데 150만원은 실제 월급이고, 나머지 55만원은 병사와 국가가 ‘1:1 매칭’ 방식으로 모으는 내일준비적금의 월 최대 지원금이다.
예를 들어 병장 A씨가 이달 월급 150만원 가운데 55만원을 내일준비적금으로 내면 국가가 같은 금액인 55만원을 추가로 부어주는 식이다. A씨가 복무기간인 18개월 동안 매월 55만원씩 냈다면 제대시 약 2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내년 병사 봉급 예산으로 5조1000억원을 책정했다. 봉급 인상을 위해 올해(4조3000억원)보다 약 800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쓸 예정이다.
다만 병사 월급이 올랐다고 부사관 등 간부 월급과 ‘역전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올해 하사 1호봉의 월 봉급은 기본급과 통상적인 수당을 합쳐 총 253만원 수준이다. 여기에 소득세와 건강보험부담금 등 명목으로 10만원 정도가 빠져나간다. 세후 기준으로도 내년 병장 월 봉급(205만원)보다는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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