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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정부가 군 처우와 복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병장 기준 월급을 205만원까지 올리고,
추후 생활관에 9명이 생활하던 시설을 2~4일실 생활관으로 개선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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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병장 월급 '205만원'으로 인상...'9인실→2~4인실' 생활관으로 바꾼다"
정부가 군 장병 처우 개선을 위해 병장 기준 봉급을 205만 원까지 인상하고 생활관을 2~4인실로 개선한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입력 2024.04.17 16:59
군 처우와 복무 여건 등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내년 장병 봉급을 병장 기준 205만 원까지 인상하고 9명이 지내던 생활관을 2~4인실로 개선한다.
지난 16일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경기 파주에 위치한 육군 701특공연대를 방문해 장병들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 차관은 군 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대 내 주요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그는 장병들 앞에서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가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 실현'인 만큼 앞으로도 복무 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또 부대 내 간부 숙소, 실사격 훈련장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장병들의 안정적 주거 여건 및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김 차관은 "올해 예산에 단기 복무장려금 및 시간 외 근무수당 상한을 대폭 확대했고 내년에 병 봉급(병장 기준, 준비금 포함)을 205만 원까지 인상하는 등 장병의 처우개선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병영 생활관을 9인실에서 2~4인실로 개선하는 등 쾌적한 병영환경 구축을 위한 투자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군 간부를 대상으로 하는 복무 장려금은 2022년 장교 600만 원, 부사관 500만 원에서 각각 올해 1200만 원, 1000만 원으로 모두 2배 인상했다.
뿐만 아니라 GP·GOP 등 격오지 근무자의 시간 외 근무는 지난해 57시간에서 올해부터 100시간까지 확대해 인정하고 있다.
한편 이날 김 차관은 군 장병 경제교육 현장에서 교육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달 정부가 '군 장병 경제 교육 추진 계획'을 발표한 이후 군 장병 맞춤 강의안과 전문 강사진을 활용한 첫 강의다.
경제 이슈·동향, 재무관리, 신용관리, 금융사고 방지, 디지털 자산 관리 등 강의내용이 포함됐으며 군 장병 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진은 경제교육단체협의회 등 교육기관에서 46명을 선발하고 교육했다.
이와 관련해 김 차관은 "장병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교육 내용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6월 중 구축되는 디지털 경제교육플랫폼을 통해서도 다양한 주제와 난이도의 교육 콘텐츠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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