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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riches/직장인 재테크 꿀팁

1억 모은 뒤부터 인생이 바뀌는 이유(ft.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by Cool Calm Joon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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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오늘은 김경필 머니매니저가 말하는 우리가 1억을 모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글을 작성합니다.

김경필 머니매니저는 1억 못 모은 사람이 10억 자산가가 된 걸 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1억을 모으면 자존감이 올라가고 연봉 또한 높아진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또한 어떻게 1억을 모아야 할까요? 본문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다 읽으신 분들을 위해 필자의 성공사례 또한 공유합니다.

우리 모두 1억 만들기에 성공해 봅시다.

 

왜 돈을 모아야 하는가?

돈을 왜 모아야 하는지에 대해 먼저 파악해 보자.

자본소득은 한 번 일구어 놓으면 지속적으로 나온다.

즉 저축이 한 번 궤도에 올라가면, 커지는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이렇게 여러분들을 위해서 자동으로 계속 돈을 벌어다 줄 자본소득은

마치 결국 성공한 누리호와 같이 궤도로 올라가야만 한다.

왜냐하면 인공위성처럼 궤도에 올라가게 되면 특별한 에너지가 없이도

지구 주의를 공전(公轉) 하면서 인공위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러한 인공위성의 공전이 바로 자본소득과 많이 닮았다.

그러니까 자본소득이 직장인들이 원하는 자동화 수익이다.

매일 일어나서 회사에 안 가도 통장에 돈이 들어온다면 좋지 않겠는가?

이러한 자동화 수익인 자본소득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연로는 바로 월급이다.

우리가 월급의 에너지를 모아 궤도권으로 올라가야 공전을 달성하여 자본소득이 발생한다.

이 월급을 공전 도달 외의 다른 경로로 분산시킬 경우, 절대로 자동화 수익이라는 궤도권에 도달할 수 없다.

인공위성이 발사되고 1,000km 밖으로 도달해야 중력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중력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시점부터 인공위성은 특별한 에너지를 요하지 않고도 임무를 수행한다.

월급을 사용하는 것도 동일하다. 1,000km 밖으로 도달하기 까지는 허투루 쓰면 안 된다.

여러분들이 부러워하는 자수성가형 부자들은, 또는

부모님 찬스 없이도 부자가 된 사람들은, 강력한 에너지를 어딘가에 집중했다.

즉, 자수성가형 부자들은 부를 더욱 많이 축적할 수 있도록 궤도에 올리는데 성공한 사람들이며,

이들은 돈을 모으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어 공전을 도달한 것이다.

공전의 상태로 가기 위해 초반부에는 강력한 에너지의 집중, 그러니까

월급을 모으는 저축에 절대로 소홀히 하지 않은 사람들이

자동화 수익인 자본소득을 의미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린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월급을 착실히 모았다는 건 무슨 뜻일까?

누구처럼 술집 가서 여자끼고 놀고, 좋은 술을 마시고, 명품을 두르고, 외제차를 몰고,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고, 비싼 집을 무리해서 대출 끼고 사고 그러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나비가 날개를 흔들어도 쓰나미가 오는 결과가 있는데, 심지어 우리가

월급을 아끼지 않고 막 썼다면 당연히 자동화 수익은 기대할 수 없다.

 

 

왜 1억을 모아야 하는가?

왜 하필 1억 원을 모아야 하는가?

1억 모으기는 마치 볼링에서 맨 앞에 서 있는 1번 핀을 쓰러뜨리는 행위이다.

맨 앞에 있는 핀을 쓰러뜨리지 못한다면 스트라이크는 꿈도 꿀 수 없다.

핀 10개를 다 쓰러뜨리고 스트라이크를 치려면 무조건 맨 앞에 있는 핀을 쓰러뜨려야 한다.

이렇게 재테크를 입문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1억 모으기가 가장 처음 있는 장애물 또는

더 큰 자본소득으로 갈 수 있는 첫 번째 도전과제이다. 바로

킹핀이 1번 핀을 쓰러뜨려야만 스트라이크든 스페어든 비벼볼 수 있다.

1억을 어떻게 모아야 하는가?

일단 매달 128만 원을 저축하자. 그리고 매년 13원씩 저축액을 증액하자.

이렇게 딱 4년을 증액하고 5년이 지나면 1억 원이 모인다.

매달 128만 원 저축하고, 이 저축금액이 매년 13만 원씩 올리는 작업을 수행하여

총 5년 동안 저축하면 1억 원이 모이게 되며, 이게 가장 기본이다.

만일 월급이 400이 넘는다면 128만 원 저축을 했다고 좋아할 게 아니다.

이렇게 월급이 높은 사람들은 5년이 아닌 3~4년 만에 1억 모으기를 도전해야 마땅하다.

반대로 소득이 정말 낮다면, 매달 95만 원을 저축하자. 그리고 매년 10만 원을 증액하자.

첫해 95만, 다음 해 105만, 그 다음 해 115만... 이런 식으로 말이다.

이렇게 7년이 지나면 1억 2천을 모을 수가 있다.

저축 노하우 5가지

1. 선저축을 해야 한다.

: 월급 받고 저축을 먼저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것저것 사고 저축하면 안 된다.

2. 강제 저축이 돼야 한다.

: 월급을 받으면 저축 명목의 돈이 자동이체 되도록 해야 한다.

3. 정기저축을 해야 한다.

: 자유 저축이 아니라 매달 특정 액수가 반복적으로 모이게 해야 한다.

4. 증액 저축을 해야 한다.

: 매년 10% 정도 저축액을 올려야 한다.

5. 리워드 저축을 해야 한다.

: 1년 동안 어렵게 저축을 성공한 자신에게 주는 리워드로 1천만 원 저축 당, 50만 원을 자신을 위해 소비하자.

: 1천만 원 모았다면 50만 원을 마음대로 쓰고, 2천만 원을 모았다면 100만 원을 자신을 위해 쓰자.

: 즉 500만 원을 마음대로 쓰려면 1억 원을 모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1억을 모으면 무엇이 바뀌나?

 

1. 1억을 모으면 자존감이 올라간다.

: 성공을 체험한 사람이 된다.

: 1억을 모아본 사람은 자기관리가 잘 되는 사람이다.

: 1억을 모아본 사람은 조금 쪼잔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돈을 불필요한 곳(여자, 도박 등)에 쓰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해 주는 것이다.

2. 1억을 모으면 연봉이 늘어난다.

: 1억을 더 모으면 회사에서 돈을 더 받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 그러나 이직할 때 500만 원만 올려줘도 옮기겠다는 사람이 있다.

: 1억을 모으고 신협/새마을금고에 예금을 해 두면 1년에 이자가 500만 원 나온다.

: 그래서 1억을 모으면 연봉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3. 1억을 모으면 가능성이 커진다.

: 실현된 현실은 아니더라도 머릿속으로 생각은 해 볼 수 있다.

: 예컨대 1억 정도 있으면 결혼을 생각해 볼 수 있다.

: 예컨대 아파트 청약의 계약금을 낼 수 있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 1억 모으기가 빠져 있네요.

CCJ의 1억 모으기 성과

함정은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2억 원 이상의 액수가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참고로 필자는 2013년도에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초봉이 2,200~2,400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필자는 MBA도 다녀왔고 결혼도 했습니다.

이제는 10억 원을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어느 날 퇴근 후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 잠시 릴스를 보는 와중에 래퍼 스윙스가 자신의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친구가 열심히 살아서 집을 샀는데 일부러 주변 사람들에게는 월세로 산다고 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집을 샀다고 말하는 순간 친구들의 시기를 할 것이 너무 불 보듯 뻔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윙스는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자신의 기쁜 일을 말할 사람이 없다는 게 얼마나 외로운 삶일지. 여러분 1억 모으기 성공하고 결혼을 해 보세요. 당신의 기쁜 일을 함께 기뻐해 줄 진정한 친구가 생깁니다. 응원합니다.

"돈 얘기 지겨워, 듣는 거 하는 거 둘 다

거의 구라, 입 꽉 다물고 있는 쟤가 부자"

- 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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