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오늘은 직장인들이 꼭 회사에만 매달려야 하는지에 대해 글을 작성합니다.
월급쟁이들은 매년 회사에서 올려주는 연봉에 일희일비합니다.
물가 상승률도 안 올랐다며 삭감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고
연봉이 동결되었지만 이 나이 먹고 갈 때도 없다며 참고 다니는 분들도 있습니다.
많이 올랐지만 만족하는 수준은 아니기에 이직을 시도하는 직장인들도 많습니다.
여기서 필자는 질문하고 싶습니다. 왜 돈 벌기 위해 회사에만 매달리나요?
필자 또한 금년 월급 상승분을 통보받고 생각을 달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실망스러운 연봉 상승 때문에
고민하게 된 부업 다운 부업
입사하고 정말 미친 듯이 일을 했던 거 같습니다.
필자보다 훨씬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싸우며 정신노동을 하고
도움이 안 되고 훼방만 놓는 동네 바보 형과 같은 동료들을 상대하면서
아무도 챙기지 않고 정체되어 있던 일들을 진전시키고 결과물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 필자에게 준 상승분은 처참했습니다.
이러한 연봉 상승 통보는 5월에 이루어졌습니다.
아래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필자는 이제 회사에만 의존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돈이 될만한 부업을 시작하게 된 시점이 바로 5월입니다.
그 결과 시작한 달에 바로 순수익 20만 원을 넘게 벌었습니다.
그리고 7월에는 첫 전자책을 출판하며 순수익 50만 원 가까이 달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무언가에 몰입하여 집중하면 생각지도 못한 결과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결단을 실행으로 옮겼더니
연봉 15% 이상 상승효과 달성
필자는 쿠팡파트너스 후기 글에서, 연봉 5천만 원 직장인의 연간 급여가 3퍼센트
상승할 경우 매월 회사에서 받는 돈이 약 9만 5천 원이 상승한다고 했습니다:
5월에는 21만 원을 추가로 벌었으니, 필자의 연봉이 5천만이라면
대략 6퍼센트의 연봉 상승이 이루어진 거나 다름이 없네요.
연봉 5천 따리는 최소 6퍼센트 정도는 오른다고요? 이걸 어쩌나?
필자는 15% 넘게 오른 금액을 금년에만 2달 치를 벌었습니다.
기타 자동화 수익과
습관 변경으로 인한 절약까지...
사실상 순수익은 몇백만 원
위에 제시한 크몽 수익 차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이프라인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필자가 진행하고 있는 현금흐름 창출 경로의 일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앱테크(매월 약 4천~1만원): https://coolcalmjoon.tistory.com/300
금연으로 인한 소비 절감(매달 약 7만원): https://coolcalmjoon.tistory.com/383
금주로 인한 소비 절감(매달 약 9만원): https://coolcalmjoon.tistory.com/316
모바일 게임 쌀먹(매달 약 3~4만원): https://coolcalmjoon.tistory.com/387
쿠팡파트너스(매달 약 2~3만원): https://coolcalmjoon.tistory.com/355
에너지캐쉬백 절약(매달 약 5~7천원): https://coolcalmjoon.tistory.com/336
여기에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 수익까지 합하면...
티끌 모아 티끌이라고 무시하던 사람들도 부러워할 금액이 됩니다.
전자책을 제외한 위의 금액을 모두합하면 매달 21만 원 입니다.
직장인 여러분이 회사에
입사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을
생각하면 아깝지 않습니다
필자가 블로그를 쓴다고 할 때, 필자가 앱테크를 한다고 할 때
필자가 책을 쓴다고 할 때 그리고 필자가 작은 사업을 시작한다고 할 때
주변에서는 회사에서 야근 몇 시간 더 하는 게 좋다며 무시하곤 했습니다.
왜 그렇게 출근 전, 퇴근 후 그리고 주말에 고생하며 무언가를 시도하냐고...
하지만 필자는 더 이상 매년 있는 연봉 인상 통보를 받고 블라인드에 들어가서
하소연하는 글을 읽기 싫었고, 모든 달걀을 회사에 몰빵하기는 두려웠습니다.
회사에 들어가기 전까지 공부하고 준비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회사라는 현금 파이프라인을 만드는데 걸린 시간이 20년이 넘습니다.
하물며 회사가 아닌 나만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당연히 "무급"의
노력이 들어가야만 합니다. 필자는 이제 시작입니다.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회사일도 열심히 하면서 부업도 챙기는 노력을 해 보는 게 어떨까요?
회사 밖에서 본인만의 비즈니스로 수익을 내는 사람이라면
다니는 회사를 위해서도 돈을 더 많이 벌게 해줄 사람이라고
필자는 굳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믿기지 않는다고요?
그렇겠죠.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습니다.
회사는 이미 갖춰진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시스템으로
돈을 벌고 있지만, 당신이 그걸 보유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지요.
자신만의 수익 시스템을 맨땅에서부터 만들어 나가는 경험은
분명 당신의 미래와 현재 회사 업무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필자도 아직 도달해야 할 목표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 시작은 생각의 전환과 실행력을 필요로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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