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이센스 신보 혁신은 없었고 아쉽다'(ft. 팔로알토 브랜딩 사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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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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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팔로알토의 이센스와 빈지노 디스(?) 내용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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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잘 되는 모습을 보면 질투가 불필요하게 많이 발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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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야기를 한 팔로알토를 용서(?)한 이센스가 대인배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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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이센스 브랜딩 사건 전문

팔로알토: 이센스 같은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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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뭐 랩 너무 잘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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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나는 사실 이센스의 저금통 앨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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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혁신은 없었다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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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rap shi*로 졸*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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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생각 많이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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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그 의도가 있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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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사실 이 두 앨범(이센스, 빈지노)을 들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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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이들이 그만큼의 파급력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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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그거는 나라는 아티스트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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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가져본 적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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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파급력이기 때문에 되게 부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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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대단한 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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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사실 어? 더 좋은 음악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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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이들의 브랜딩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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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이들이 더 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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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크게 되고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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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이게 뭐 좋은 면일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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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한편으로는 조금 아쉬운 지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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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나는 솔직히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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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과거작들만큼 센세이션한 부분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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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나는 느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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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그런데 워낙 이들 존재가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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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오랜만에 나오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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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또 둘이 비슷한 시기에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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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사람들한테 더 흥분시킬만한 요소가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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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빈지노와 팔로알토가)

진짜 대박으로 판을 깔아준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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