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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3

위기의 엔씨, 박병무는 천재일까 무식한 바지사장일까?(ft. 2018년으로 돌아간 엔씨소프트, 대규모 구조조정 진행할까?) ​ 위기의 엔씨, 박병무는 천재일까 무식한 바지사장일까? 2018년으로 돌아간 엔씨소프트, 대규모 구조조정 진행할까? ​ == ​ 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 ​ 필자의 글을 읽는 분이라면 엔씨소프트의 현재 상황이 올 것이라고 예상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상황이라면 새로 부임한 박병무 대표가 어떻게 고정비를 줄일까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 김택진이 왜 갑자기 박병무라는 사람을 등용했을까요? 창업자가 대표이사를 하다가 CEO 자리를 (일부) 내려놓는 이유는 굉장히 다양하겠지만, 돈 주머니 들고 있는 김택진이 나름 거액을 주고 바지사장을 들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먼저 필자의 경험부터 이야기해 드리지요. 필자가 통역장교 전역하고 7급 공무원과 삼성전자 신.. 2024. 4. 16.
엔씨소프트 <쓰론앤리버티>로 사실상 리니지 출시 6번(ft. PC/콘솔 리니지 라이크 MMO TL) 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오늘은 ‘2021년 엔씨 주가 폭락 사건에 대하여 2편’을 작성합니다. ​ 지난 글 '2021년 엔씨 주가 폭락 사건에 대하여 1편'에서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신작을 출시하여 매출원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폭락한 원인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2017년 을 시작으로 동일한 장르, 플랫폼 그리고 BM을 지닌 게임 총 5종을 한국에 출시하여, 게임회사로서 참신한 시도(적극적인 해외 진출 및 신규 장르 개척 등) 보다는 안전한 선택을 한 엔씨였습니다. 이 5개의 타이틀은 , , , 그리고 입니다. 그 결과 가 출시되고 불과 1일 만에 대략 85층에서 약 70만으로 수준으로 떨어졌고, 그리고 출시 후 2일이 지났을 때는 65만 원 수준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 2022. 12. 27.
2021년 엔씨 주가 폭락 사건에 대하여(ft. 리니지M, 린2M, 트릭스터M, 블소2 및 린W) 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오늘은 동일한 모바일 게임 5종을 찍어낸 회사를 관찰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의 중요성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 무언가를 찍어 내기만 하면 되는 회사라면, 다른 의견이 없을 경우 그 추진력은 엄청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비즈니스 환경은 정말로 빠른 속도로 급변합니다. 오늘의 트렌드와 상황이 내일과 같으리라는 법은 하나도 없습니다. 고객의 니즈는 변화하고 비즈니스에는 공식과 답이 없습니다. 따라서 작년에 성공했다고 내년에 똑같은 제품을 찍어서 내면 선례가 있으니 잘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결과는 꼭 그렇지 않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사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NC는 김택진이 이끄는 큰 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본인이 회사의 주인(의장..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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