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라 여행 후기(ft. 가는법, 로쿠메이 커피, 공원 사슴, 토다이지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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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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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 간사이 지역 내 위치하고 있는 나라 여행기에 대한 글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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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오사카에서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거리로 지도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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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사카에서 나라 가는법, 나라 로쿠메이 커피 방문기, 나라 공원 사슴 교류 그리고 토다이지 절 방문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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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나라 가는법

오사카-->나라 가는법은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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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테츠 오사카난바역>에서 <킨네츠나라역>까지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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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은 약 40분 걸리며 킨테츠 오사카난바역 1~2번 플랫폼에서 나라 급행을 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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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여 내린 뒤 나라공원까지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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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나라로 가는 전철 타기 전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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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분 동안 편하게 이동한 뒤, 나라에 도착하여 여행한 뒤 기념사진을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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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라 로쿠메이 커피

나라역에서 근접하게 위치한 커피샵 로쿠메이 커피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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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세트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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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줄을 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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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로스팅 대회에서 2018년에 우승한 로스터가 만든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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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주문 및 자리를 구해서 아내와 로쿠메이 커피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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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라 사슴공원

달달한 디저트와 맛있는 로쿠메이 커피를 먹고 나서 나라 사슴공원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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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라 공원은 나라 관광의 중심 지역으로 주요 명소가 공원 안에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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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공원의 마스코트인 사슴들이 참 많습니다.

대략 1200마리가 야생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천연기념물로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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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사슴이 많은 원인은 1300년 전 카스다타이샤를 창건할 때 이곳에 사슴을 타고 왔다고 하여 사슴을 신의 사신이라 여기며 소중히 여겨 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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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의 먹이입니다. 사슴 센베이라고 불리며 사슴의 간식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나라 사슴 공원 내 판매처가 많이 있습니다. 가격은 200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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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간식을 공수하여 신난 아내의 모습입니다. 이날따라 솔드아웃 된 상점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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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아기 사슴들에게 간식을 주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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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들은 야생이기 때문에 간식을 줄 때 조심해야 합니다.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만지지 말고 잘 다루어 줘야 합니다. 참고로 사슴들은 10월 초에 뿔 자르기 행사(카스가타이샤의 로쿠엔)를 통해 사람들과 함께 잘 지내기 위해 위험 요소일 수도 있는 긴 뿔을 자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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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라 토다이지 절

토다이지의 정문 난다이몬입니다. 높이가 25.5미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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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전해진 대불 건축 양식이 그대로 남아 있는 건축물로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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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지의 다이부츠덴입니다. 내부에는 일본을 상징하는 대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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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지는 일본이 세계적으로 자랑하는 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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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부츠덴 (대불전)입니다. 입장하여 보기 위해서는 표를 구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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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의 높이는 16미터가 넘고 무게는 300톤이 된다고 합니다. 대략 42만 명이 동원되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대불 또한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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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을 통해 토다이지 절의 다양한 모습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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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라 코후쿠지 오층탑

필자가 일본 나라에 방문하였을 때는 공사 중이었던 코후쿠지 오층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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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후쿠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화려한 귀족 문화를 보여주는 사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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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 나라 여행 후기에 대해 글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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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가는법, 나라 로쿠메이 커피 방문기, 사슴 공원 방문기 그리고 토다이지 절 방문기에 대해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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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일본 여행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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