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오늘은 일본 오사카 시디점 타워 레코즈 방문기에 대해 글을 작성합니다.
아래와 같이 누자베스 1~2집을 포함한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CD를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일본의 경우 CD 한 장에 2,000엔 후반에서 3,000엔 초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CD 몇 장 구입하였을 경우 카운터에서 꼭 택스 리펀을 요청하시기를 바랍니다.

크로노 트리거, MF DOOM, 히사이시조 그리고 누자베스 CD입니다.
타워 레코즈
누자베스 섹션
일본 오사카에 있는 타워 레코즈에 방문하였더니 힙합 섹션에 누자베스 섹션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누자베스 LP와 CD가 비치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누자베스 1집의 카세트도 있습니다.

누자베스의 레이블 Hydeout Productions의 첫 컬렉션 앨범입니다.


누자베스의 1집 metaphorical music입니다.


누자베스의 2집 modal soul입니다.


타워 레코즈
린킨파크 섹션
린킨파크가 최근에 singles collection을 발매했습니다. 초록색 앨범 커버이네요.


린킨파크의 명반 1~2집의 일본 버전입니다. 3집도 있네요.

타워 레코즈
MF DOOM
매드립과 MF DOOM의 앨범 Madvillainy 앨범입니다. 최근에 출시 후 20년 만에 미국에서 골드를 달성한 앨범이라고 합니다. 골드는 50만 장 이상 팔렸다는 뜻이죠.

Madvillainy 앨범의 모습입니다. 일본 시디에는 띠지도 있군요.


타워 레코즈
히사이시조
필자는 신기하게도 지브리 영화보다도 히사이시조를 통해 지브리 음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히사이시조의 전설적인 앨범을 구매했습니다.


타워 레코즈
Namie Amuro
와이프가 좋아하는 Namie Amuro입니다. 한글로는 아무로 나미에라고 합니다.

아무로 나미에가 동일한 앨범의 3가지 버전을 릴리스한 게 인상 깊었습니다.

타워 레코즈
게임 뮤직 섹션입니다
일본 타워 레코즈에는 게임 뮤직 섹션이 있더군요.

필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클리어하면서 명작이라고 생각한 게임인 크로노 크리거 앨범이 있더군요.

크로노 트리거 앨범을 결국 구매하였습니다.


타워 레코즈
뉴진스 섹션
요즘 핫한 민희진의 뉴진스 섹션입니다.

타워 레코즈
DEPAPEPE
데파페페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품절이었네요 흑흑.

오늘은 일본 오사카 시디점 타워 레코즈 방문기에 대해 글을 작성했습니다.
누자베스 앨범을 포함한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CD와 LP를 구매하고 구경했습니다.
참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일본에서 CD는 가격이 높은 편이기에 꼭 택스리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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