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스포티파이 연말결산(ft. Spotify Wra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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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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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의 첫 번째 날입니다. 연초에 세운 계획들은 잘 진행이 되고 있나요? 필자는 담배를 끊었고 책을 33권 읽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3권을 써서 그중 2권은 출판했습니다.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의 정말 중요한 날을 위해 준비해 왔습니다. 이러한 준비를 하는 와중에도 총 소득의 약 40%를 저축했습니다.

현재 Frank Sinatra의 노래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를 듣고 있습니다. 캐롤(?)을 틀고 있으니 연말 분위기가 나는군요. 이러한 연말 분위기를 내기 위해 스포티파이를 켜니 2023년 동안 들은 리스너의 청취 성향을 정리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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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potify의 2023년 Wrapped 연말 결산에 대해 글을 작성합니다. 스포티파이에서 이야기하는 필자가 가장 많은 청취한 장르, 총 청취 시간, 탑 가수와 노래 그리고 필자의 청취 성향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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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연말결산

탑 장르

1위 Rock, 2위 Hip Hop, 3위 Chillhop, 4위 Lo-Fi Beats, 5위 Anime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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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연말결산

총 청취 시간

94,261분을 들었습니다. 이는 세계 탑 1%이네요. 필자는 스포티파이 월정액 뽕을 제대로 뽑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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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연말결산

탑 아티스트

1위는 Joe Hisaishi, 2위는 Linkin Park, 3위는 DEPAPEPE, 4위는 E SENS 그리고 5위는 Jazzinu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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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연말결산

탑 노래

1위는 Overdrive(Post Malone), 2위는 Morning Dew(Matt Quentin), 3위는 Spring(Joe Hisaishi), 4위는 What The Hell(E SENS), 5위는 The Wind of Life(Joe Hisai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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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리스닝 성향

Time Traveler

과거의 명곡들을 반복해서 듣는 경향이 많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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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의 이러한 연간 정리는 재미있네요. 인생을 살면서 노래를 의식해서 듣지는 않기에 필자가 어떤 노래를 들었는지 리마인드 받는 느낌이라서 유익합니다. 올해 유튜브 뮤직으로 갈아타나 마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조금은 줄어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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