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쓰는 직장인 쿨캄준입니다.
금연 8개월을 성공하였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흡연하고 싶은 욕구가 없습니다. 그리고 담배 생각이 나지 않네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길을 걷다가 담배 연기 그리고 담배를 피우고 돌아온 사람 몸에 배어 있는 냄새를 맡을 수 있고 이 냄새가 싫습니다.
금연 8개월 달성
8 months smoke free!
사실 8개월이 넘긴 했네요.
금연한지 250일 넘었습니다.
담배에 쓰지 않은 돈이 곧 60만 원을 달성할 예정입니다.
글을 마치며
살면서 담배를 피워야만 하는 핑계는 많습니다. 대부분 스트레스 때문이겠죠. 대학교 공부가 어려워서. 취업이 쉽지 않아서. 직장 스트레스가 심해서. 담배터에서 좋은 정보가 나와서. 더불어 청소년들부터 청년들은 담배가 간지난다는 그릇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담배는 흡연자의 몸을 망가뜨립니다. 흡연 20-30년을 넘게 하였는데 어느 날 무서운 병 진단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흡연자와 매일 함께하는 가까운 비흡연자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흡연자는 주변에 가까운 사람들을 아프게 합니다. 간접흡연은 직접 담배를 피우는 것 보더 몸에 더 해롭습니다. 이는 비단 담배를 피울 때 근처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흡연자가 옷에 담배 연기를 묻혀서 실내로 들어왔을 때에도 간접흡연이 발생합니다.
더불어 흡연자 기관지에서 나오는 숨에도 담배연기가 있기에, 집 실내에 담배연기가 돌아다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접흡연은 흡연자가 생각도 하지 못한 방법으로 비흡연자에게 나쁜 영향을 줍니다.
흡연자들에게는 이런 말들이 사실 금연에 영향을 안 주겠지요. 그만큼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합니다. 정부는 당신에게 독을 주고 세금 벌어가고, 담배 회사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당신에게 독을 어떻게 하면 병에 걸려 죽을 때까지 피우게 할지 고민하고 연구합니다. 그리고 의사들과 제약회사는 당신이 돈을 내고 담배를 사서 피운 뒤 병에 걸리면 치료비를 많이 청구합니다.
담배는 경제적으로, 건강에 있어 그리고 매일의 삶에 질에 있어 좋지 않습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처음 생각하는 게 담배라면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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